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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당은 2023년 11월 5일 전국위원회에서 선거연합정당 추진안을 통과시켰다.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, 자치분권, 양당정치 극복 등 가치에 동의하는 당과 세력의 연합으로 총선에 대응한다는 것이다.
문재인정부와 윤석열정부를 거치며 국민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양당체제를 넘어서는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. 따라서 내년 총선에서 진보가 하나가 되어 한국 정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.
이제는 제 진보정당과 민중운동, 시민사회 모두가 마음을 모으고 머리를 맞대며 힘을 합쳐야 한다. 정의당도 연합의 범위와 방식, 내용에 대해 더욱 크고 열린 자세로 제 세력을 만나가길 기대한다.
검찰독재, 민생파탄, 전쟁위기를 막기위한 전국비상시국회의(추)도 진보적 정치연합을 지지하며 정치를 비꾸고 사회를 진보시키는 길에 총력을 다해 함께 할 것이다.
검찰독재·민생파탄·전쟁위기를 막기 위한
전국비상시국회의